일상끄적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치과공포증? 공황장애? 마지막 진료 받고왔어요 어제 저녁에 저희집에서 바라본 야경이예요~^^ 사진은 흐릿하니 잘 나오지 않았지만....너무 멋졌어요 둘째아들방 베란다로만 보이는 뷰랍니다. 앞베란다에는 아쉽게도 앞동이 떡하니 막고있어요^^;;; 아들이 "엄마 엄마~내방으로 빨리 와봐" 하며 불러서 왜그런지 무슨일인지 가보니 창밖을 보라고 하더군요 "와~~ 멋지다~~" 한참 바라보고 싶을만큼 멋있었는데 신랑퇴근시간이 다되어서 아쉬운 마음에 사진한장만 찍고 집안일을 했더랬죠~ 하루종이 놀고 딴짓하다..신랑올때쯤 후다닥 청소하고 빨래하고 뒷정리하는 불량주부랍니다^^;;;; 아주조금 양심이 있어서 신랑올때는 치우는 시늉이라도 하는 그런 불량주부예요 지금도 늦게 빨래 돌려놓고 컴터앞에 앉아있네요 다른집은 오전에 일찍 빨래해서 햇볕에 널어놓을꺼같은데 아이들 다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