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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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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여행 도담삼봉에 가다 한달전쯤 가족들과 단양으로 여행을 다녀왔어요 새벽에 일찍 출발해서 다녀온 당일치기 여행이었는데 멋진 풍경들을 보니 단양에 살고싶다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요 사진속 세개의 바위가 도담 삼봉이라고해요^^ 가기전에는 도담삼봉 이름 들었을때 뭔가 클꺼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는 아담한 모습이었어요~ 그래도 물이 맑아서인지 물에 풍경들이 비치는데 그 모습이 넘 멋지더라고요^^ 처음엔 여기인지 모르고 지나쳐서 더 갔어요 조금 지나가니 빨간 멋진 다리가 나오길래 그냥 그쪽으로 가보자~~~하며 갔더니 도담삼봉의 반대편 마을이었어요 그 마을로 들어가는 작은 숲길은 차 한대가 겨우 지나갈 정도였는데 토토로에 나오는 숲이 생각났답니다~ 조용하고 시원하고 여유가 느껴지는 곳이었어요 반대편에서 마을, 꽃, 풍경 구경하며 산책후..
예산 예당호 출렁다리 야경멋진곳~ 요즘 핫한 관광지인 예당호 출렁다리^^ 신랑이랑은 개통한지 얼마 되지 않았을때 다녀왔다 4월 6일 개통한 예당호 출렁다리는 우리나라 출렁다리 가운데 길이 402m로 가장 길다고한다~^^ 초속 35m의 강풍과 진도 7의 강진에도 견딘수있는 내진 1등급으로 설계되었다니 안전에도 많이 신경쓴듯하다 티비나 기사에도 많이 나오길래 개통한지 며칠 되지 않았을때 신랑과 다녀왔었다 아이들은 ㅡ ㅡ 컸다고 귀찮아서 안간다나 뭐라나~흥칫뿡!! 그래서 신랑과 다녀온 출렁다리^^ 밤에 갔는데 정말 야경이 끝내주는곳이었다 9시경에 갔는데도 주차에 살짝 신경이 쓰였다 낮에 오면 주차대란이 일어날듯한ㅡ ㅡ;;; 그런곳이었지만 야경을 보는 순간 주차 따위는 잊어버리게 된다~^^ 붉은빛 노란빛 푸른빛 초록빛 여러가지 색으로 바뀔때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