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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배달주문했어요~ 아이들이 좋아해서 가끔 주문해서 먹는데 오늘은 사진을 찍어봤네요^^ 불고기버거를 좋아해서 그걸로 먹는편이예요 새로운 메뉴나오면 먹어보더라도 다시 불고기로 돌아오는 입맛이랍니다~ 배달온 모습은 요래요 하나하나씩 포장되어있답니다~ 배달올때면 가끔 콜라가 새서 올때도있어서 뜯으면서도 조심조심 살펴봤어요^^;; 지파이~^^ 사진처럼 이렇게 크진 않았어요~ 저건 특대형인가봐요ㅋㅋ 그냥 손바닥만한 크기였답니다~ 제 손과 비교샷이예요ㅋㅋ 아들이 보더니 뭐하는거냐고 엄마 손 디게 못생겨보인다나 뭐라나 ㅠ ㅠ 우띠 맨날 엄마 놀려먹는 재미로 사나봐요 이늠시끼~ 작은아들은 옆에서 웃고요 아주크게~ ㅡ ㅡ;;; 아들폰과 비교샷~ ^^ 맛은 처음 몇입은 너무 맛있었는더 그 뒤로는 식감이 별로인것같아요 너무 물컹물컹한 느낌이 ..
선풍기 위험하네요ㅠ.ㅠ 사용방법알고 안전하게 사용하세요 위에 보이는 사진은 저희 둘째 아이방 바닥 장판이 긁힌 흔적이예요 선풍기가 뒤로 넘어가면서 선풍기 날도 깨지고 긁히며 장판도 저렇게 되어버렸네요 ㅠ.ㅠ 아이한테 날개가 날아왔다면 어쩔뻔했을지....상상도 하기 싫으네요 아이가 안 다친게 천만다행이예요 그리고 선풍기가 이렇게 위험한건지 ..... 크게 느끼게 된날이었어요 저는 거실에 있었는데 갑자기 퍽~~!하는 소리가 나더니 뒤로는 처음 듣기 이상한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부딪히는 소리인지 걸리는소리인건지.... 암튼 놀라서 무슨일이냐며 아들방으로 갔는데 선풍기 날개가 깨져서 사방에 다 흩어져있었어요 아들은 혼날까봐 "몰라 갑자기 넘어졌는데 이렇게 됐어~"하고 당황해서 이야기하고 날개를 치우려고 하더라구요 치워주며 봤더니 날개가 크게 깨져서 나간 부분도 있지만..
쑥반죽으로 개떡만들기 어릴적 엄마가 해주시던 개떡^^ 학교갔다가 돌아와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나네요~ 몇달전 쑥이 막 나올때 외할머니댁 뒷산올라가는길에서 잔뜩 쑥을 뜯어왔어요 물론 엄마가요 전 같이 따라가서 돗나물 조금과 머위를 따고 바로 시댁행사가 있어 시댁으로 갔었습니다 그리고 잊고있었는데 다음에 친정에 가니 그때 뜯었던 쑥으로 만든 반죽을 잔뜩 주셨답니다~ 그래서 저희집 냉동실에는 이렇게 반죽이 들어있는 봉지가 몇봉지나 된답니다^^ 반죽은 미리 꺼내놔요 1시간 쯤되면 적당히 녹는것같아요~ 가운데 부분은 아직 살짝 얼어있지만 가장자리부터 떼어내면서 모양 만들다보면 어느새 녹아 잘 떨어진답니다. 비닐 벗기면 이런모습이예요 방앗간에서 가루로 주는지 이렇게 반죽으로 해서 주는지는 잘모르지만 엄마가 한번 먹을만큼씩 팩에 담아 나..
치과공포증? 공황장애? 마지막 진료 받고왔어요 어제 저녁에 저희집에서 바라본 야경이예요~^^ 사진은 흐릿하니 잘 나오지 않았지만....너무 멋졌어요 둘째아들방 베란다로만 보이는 뷰랍니다. 앞베란다에는 아쉽게도 앞동이 떡하니 막고있어요^^;;; 아들이 "엄마 엄마~내방으로 빨리 와봐" 하며 불러서 왜그런지 무슨일인지 가보니 창밖을 보라고 하더군요 "와~~ 멋지다~~" 한참 바라보고 싶을만큼 멋있었는데 신랑퇴근시간이 다되어서 아쉬운 마음에 사진한장만 찍고 집안일을 했더랬죠~ 하루종이 놀고 딴짓하다..신랑올때쯤 후다닥 청소하고 빨래하고 뒷정리하는 불량주부랍니다^^;;;; 아주조금 양심이 있어서 신랑올때는 치우는 시늉이라도 하는 그런 불량주부예요 지금도 늦게 빨래 돌려놓고 컴터앞에 앉아있네요 다른집은 오전에 일찍 빨래해서 햇볕에 널어놓을꺼같은데 아이들 다녀..
집밥 맛있는 김치볶음밥으로 한끼했어요 어제 만들어먹은 김치볶음밥이예요^^ 어제는 주말이라 늦게까지 잠자고 일어나 아침겸 점심으로 한끼를 먹었답니다. 장봐온것도 먹을만한게 없어서 집에있는거 활용ㅋㅋ 언제나 있는 김치로 김치볶음밥을 만들었어요~ 다른거에 비해 만들기 간단해서 종종 해먹는 편이예요^^ 저는 다른분들처럼 15분만에 뚝딱 만들어먹고 그러지는 못해요ㅋㅋ 손이느린건지 요리를 못해서인지.... 만드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편이예요 기본 40~60분은 걸리는듯하네요 특별한 메뉴라면 물론 시간이 더 플러스되고요 (이 기회에 매일 한참을 기다려주고 밥을 먹는 울 가족들에게 너무 감사하단 말 전하고싶네요ㅠ.ㅠ) 일단 잘익은 김치를 준비해요~^^ 친정집에서 가져온 요 김치....푹 익어서 김치찌개, 김치전, 김치볶음밥~ 뭘 해먹어도 다 맛있어요~ㅋ..
감자전만들기 황금레시피 오늘은 간식으로 감자전을 만들어봤어요^^ 작년에 먹고 올해는 처음 먹는 감자전이네요~ 지난주말 시골 친정집에 갔을때 감자와 양파를 가져왔어요^^ 작년엔 감자와 양파를 갈아서 감자전을 했는데 오늘은 감자만 넣고 해봤어요~ 양파를 같이 넣었을때도 단백한맛이 있어서 나름 맛있었답니다~ 감자 5개로 감자전하니 5장정도 나오더라고요 크지 않고 적당한 감자깍는 칼로 쓱쓱 껍질벗겨내고 재료준비완료~♡ 감자가 이렇게 커요~ 커서 그런지 강판에 갈았더니 넘치려하네요 저는 감자전할때는 이런 강판에 갈아서 해야 더 맛있는것같아요~ 믹서에 갈면 너무 곱게 갈려서 식감이 강판에 갈았을때보다는 별로였어요~ 지극히 개인적인ㅋㅋ 입맛이예요~ 저는 살짝 거친느낌이 있게 강판에 갈았어요 5개쯤가니 그래도 뚝딱갈지만 4개째부터는 팔이ㅋㅋ..
단양여행 도담삼봉에 가다 한달전쯤 가족들과 단양으로 여행을 다녀왔어요 새벽에 일찍 출발해서 다녀온 당일치기 여행이었는데 멋진 풍경들을 보니 단양에 살고싶다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요 사진속 세개의 바위가 도담 삼봉이라고해요^^ 가기전에는 도담삼봉 이름 들었을때 뭔가 클꺼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는 아담한 모습이었어요~ 그래도 물이 맑아서인지 물에 풍경들이 비치는데 그 모습이 넘 멋지더라고요^^ 처음엔 여기인지 모르고 지나쳐서 더 갔어요 조금 지나가니 빨간 멋진 다리가 나오길래 그냥 그쪽으로 가보자~~~하며 갔더니 도담삼봉의 반대편 마을이었어요 그 마을로 들어가는 작은 숲길은 차 한대가 겨우 지나갈 정도였는데 토토로에 나오는 숲이 생각났답니다~ 조용하고 시원하고 여유가 느껴지는 곳이었어요 반대편에서 마을, 꽃, 풍경 구경하며 산책후..
단양시장투어 마늘만두^^ 가족들과 단양 여행가서 먹었던 마늘만두~^^ 아무런 정보없이 그냥 신랑이 이끄는데로 따라갔는데...단양시장 먹거리들이 정말 많았어요 흑마늘강정도 맛있었고 마늘떡갈비도 맛있고 아이스크림까지 입이 즐거웠던 단양시장 투어였답니다~♡🐥 이건 새우만두예요~ 만두를 좋아라 하지 않는편인데 요 새우만두는 색다른 맛이더라고요 저만 몰랐던걸까요?^^ 새우만두는 여기서 처음 먹어봤답니다~ 새우 한마리가 통째로 들어있네요ㅋㅋ 요건 김치만두~^^ 느끼함을 잡아주는 매콤한 맛있는 김치만두였어요 생각보다 조금 맵지만 맛있는 매콤함이었답니다~ 입구들어가니 제일 먼저 눈에 띄네요 만들들이 찜통에 줄서있어요~^^ 가게안은 작았고 테이블은 앉아서 먹을수있는 공간은 2테이블 뿐이었어요~ 줄서서 기다렸다가 들어왔는데 거의 다 먹은 테이블이..